“보안 취약점 중 절반은 자바를 노린다”…오라클의 적극적 대응 필요
“보안 취약점 중 절반은 자바를 노린다”…오라클의 적극적 대응 필요 Tony Bradley | PCWorld 한 때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악성코드 개발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대상이었다. 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가 자사 소프트웨어의 방어력을 높이면서 사이버 공격자들은 좀 더 쉬운 먹이감으로 옮겨가고 있다. 한동안은 어도비가 최고의 공격 대상이었지만, 어도비 역시 마이크로소프트의 뒤를 따라 자사 소프트웨어의 보안성을 강화했다. 2014 IBM 엑스포스 위협정보 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이제 공격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대상은 자바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정 애플리케이션이나 플랫폼이 주요 공격대상이 되는 이유는 두 가지 정도로 요약할 수 있다. 첫 번째는 배포 상태이다. 공격자들은 잘 사용되지 않는 소프트웨어의 취약점을 찾아..
IT 소식
2014. 3. 6. 17:21